서희건설, 토지 계약100% 확보 ‘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’

서희건설이 송산그린시티 산업단지 예정지 인근에 ‘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6차’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 중이다.

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분양가의 70%~80% 저렴한 가격과 조합원 자격만 있으면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잔여물량 일반분양 시 수익이 조합원에게 귀속되며 사업주체가 조합원으로 일반분양아파트 사업보다 장점이 많다.

화성 서희스타힐스 6차는 지하2층~지상29층 13동에 169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▲59㎡/778세대 ▲84㎡A타입 593세대 ▲84㎡B타입319세대 등 중소형 특화평면 설계로 구성된다.

조합 관계자는 “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현재 지역주택조합에서 가장 어려운 토지 계약을 100%로 완료했다”면서 “사업진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토지 관련 리스크가 줄어 들어 사업이 무리 없이 진행되며 올해 10월에 조합설립 인가 접수 후 건축 심의 접수를 추진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
시공사인 서희건설은 화성 서희스타힐스 1~5차 총 7889세대에 이어 6차서희스타힐스 타운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.

입지조건은 단지 주변에 송산역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, 송산마도IC를 통한 평택시시흥 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다. 또한 바이오밸리 및 다수의 산업단지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고용인원 약40만명 근무자들의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있는 직주근접단지로 손색이 없다.

또한 마도초, 화도중 등 교육시설릉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, 농협, 하나로마트, 농산물 재래시장,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.

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, 자세한 사항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.
화성서희6차 조합원 모집중